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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랄프 랑닉 감독과의 불화, 출전기회 축소 등의 문제로 계속 팀을 떠나려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앙토니 마르시알의 몸부림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처음부터 마르시알에게 관심을 보이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세비야로 임대 이적이 결정됐다.
하지만 세비야가 적극적으로 나서 맨유와 협상에 타결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두 구단 간의 협상이 매우 진전됐고, 마르시알은 스페인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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