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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피파 올해의 골키퍼 최종후보가 발표됐다.
멘디는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12경기 중 9경기에서 무실점 선방했다. 또한 세네갈의 2022년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수상자인 노이어는 지난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이끌고, 분데스리가 최다 클린시트 기록을 수립했다. 독일 대표팀 일원으로 유로2020 16강 및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에 일조했다.
최종수상자는 17일 본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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