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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뉴캐슬 vs 웨스트햄, 하지만 1순위가 아닌 2순위.
일찍부터 알리가 토트넘을 떠나 새 팀을 찾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고, 1월 이적시장 개막이 다가오자 그 현실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완전 이적이 아니라면 당장 임대로라도 이적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
현지 매체 '유로스포르트'는 뉴캐슬과 웨스트햄 모두 알리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단, 제한적 관심이다. 두 팀 모두 알리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제시 린가드에게 눈길이 먼저 가있다. 린가드 영입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알리 영입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이다.
알리는 2024년 여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돼있다. 그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266경기를 뛰며 67골 6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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