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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벨기에의 신성 공격수 노리는 토트넘.
그런 가운데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새롭게 합류할 가능성이 있는 새 선수가 소개됐다. 현지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토트넘이 유망주 영입에 매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벨기에 클럽 브뤼헤에서 뛰고 있는 샤를 데 케텔라러 영입전에 뛰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케텔라러는 20세 어린 나이지만, 이미 벨기애 국가대표팀에 뽑힐만큼 그 재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미 벨기에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한 상황이다. 케텔라러는 이번 시즌 18번 선발 출전해 5골 4도움을 기록중인데, 유럽챔피언스리그 4경기도 소화했다. 1m92의 장신 공격수로 제공권 싸움이 가능하고, 득점력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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