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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는 내게 더 많은 시간을 줄 필요가 있었다."
무리뉴 감독은 2016년 여름부터 2018년 12월까지 맨유를 이끌었다. 그는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와 리그컵 우승,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준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8~2019시즌 중도 하차했다. 이후 야인 생활을 하다 2019년 11월 토트넘에 합류했다.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성공을 거두는 데 그렇게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나는 포르투,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에서 역할을 해냈다. 승리를 위해 노력했다. 각기 다른 나라와 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려 했다. 하지만 맨유에서 중간에 떠났다.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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