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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 팬들이 위르겐 클롭 감독에게 하비 엘리엇(블랙번) 복귀를 요청했다.
지난해 여름 리버풀로 이적한 엘리엇은 EPL 2경기를 포함해 총 9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확실한 자리는 없었다. 그는 기회를 찾아 블랙번으로 임대 이적했다.
데일리스타는 '엘리엇은 블랙번이 0-1로 밀리던 상황에서 화려한 개인기로 제 기량을 선보였다. 리버풀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라고 전했다.
한편, 토니 모브레이 블랙번 감독 역시 "어리다고 생각하니 더욱 놀랍다. 우리는 그가 있어서 기쁘다"고 칭찬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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