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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해가 안 된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카이 하베르츠, 티모 베르너 등을 영입하며 스쿼드를 강화했다. 일각에서 첼시를 'EPL 우승후보'로 꼽는 이유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첼시는 '믿을 수 없는' 단단한 스쿼드를 갖추고 있다. 첼시가 (우승 경쟁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 역시 "첼시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팀이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 아마 조 로든(토트넘)의 연봉은 실바(첼시)의 월급에 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램파드 감독은 첼시가 EPL 우승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에 당황해하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어리둥절하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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