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 잘해"
지단 감독 경질설은 다시 수면 아래로 깊게 가라앉았다. 전 토트넘 사령탑 포체티노 등 후임 감독 하마평이 쏙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새벽(한국시각) 마드리드 홈에서 벌어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라이벌전에서 미드필더 카세미루의 헤딩 결승골과 상대 골키퍼 오블락의 자책골로 2대0 승리했다. 이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는 승점 23점으로 3위로 도약했다.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26)와의 승점차는 3점에 불과하다.
또 그는 "나는 모든 게임에서 너무 행복하다. 최근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때도 그랬다"고 말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리그에서 첫 패를 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