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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었다. 맨유와 맨시티가 90분 내내 헛심공방만 펼쳤다. 득점없이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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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전반 34분 더 브라위너가 날카로운 패스를 찔렀다 마레즈가 슈팅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흐른 볼을 더 브라위너가 슈팅했다. 골문을 넘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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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마르시알을 넣었다. 역습을 노렸다. 그러나 공격에 힘이 실리지 않았다. 맨유는 경기 막판 브루노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걸리고 말았다. 맨시티도 로드리가 날린 회심의 슈팅이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양 팀은 골을 만들지 못했다.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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