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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어떻게 그걸 놓쳐!'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비니시우스 주니어가 골든 찬스를 놓쳤다. 아마도 지단 감독은 머리를 움켜쥐었을 것이다. 이는 올해 최악의 실수 중 하나로 기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팬들도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이런 것도 놓치는 선수가 어떻게 골든보이 10위 안에 들었을까', '내가 아이들에게 이 장면을 어떻게 설명해줘야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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