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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누구도 대신 울어주거나 응원해주지 않았다."
상황은 이렇다. 토트넘은 올 시즌 EPL, 유로파리그 등을 병행하고 있다. 9월 말부터 10월 초에는 일주일에 무려 4경기를 치르는 살인 일정을 소화했다.
골닷컴은 '리버풀은 시즌 초반 다수의 선수가 부상을 입었다. 클롭 감독은 경기 일정의 필요성에 대해 줄곧 얘기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이 빡빡한 일정을 치르는 동안 어떤 동료에게도 지지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은 7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격돌한다. 지난 4일 오스트리아 린츠 원정 직후 불과 3일 만의 경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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