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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델레 알리 제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답을 거부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무리뉴 감독은 첼시를 상대로 선발 9명을 바꿨다. 하지만 알리는 로테이션 스쿼드에도 들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가 빠진 것에 대해 설명하기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 제외를 묻는 질문에 "노(No) 알리, 노 손흥민, 노 지오바니 로 셀소. 여기에 없는 선수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에게 왜 티아고 실바가 없느냐고 물어볼 것인가. 그가 저지를 실수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다른 이유일까"라고 말했다. 실바는 지난 27일 열린 웨스트브로미치 원정 경기에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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