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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영입 포기한 FC바르셀로나.
하지만 이적료가 문제였다. 인터밀란은 8000만유로가 넘는 금액을 요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자금이 부족한 바르셀로나는 돈에 선수를 묶어 협상을 시도했다. 최근 바르셀로나가 인터밀란에 마지막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양 구단은 결국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마르티네스는 자신의 고국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리오넬 메시와 한 팀에서 뛰는 꿈에 부풀어있었다. 하지만 이 매체는 그가 양 구단의 최종 결정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김 용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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