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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에버턴 스타 칼버트 르윈이 토트넘에 이어 웨스트브롬위치까지 울렸다.
칼버트 르윈은 동점골(1-1)을 넣었고, 후반 두차례 쐐기골을 박았다. 그는 에버턴에서 뛴 영국 선수 중 리그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연소(23세 187일)로 기록됐다.
그는 살라(리버풀)를 제치고 리그 4호골로 득점 선두로 치고 나갔다. 통계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한 그에게 가장 높은 평점 9.8점을 주었다.
영국 BBC는 칼버트 르윈에 대해 "해트트릭 히어로"라고 평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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