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베일이 이번에 뛰지 않아도 토트넘이 승리할 것이다. 무리뉴는 좀처럼 연속으로 지지 않는다."
그는 BBC 홈페이지에서 "가레스 베일이 이번에 뛴다면 완벽한 경기가 될 것이다. 베일 영입은 훌륭한 계약이 될 것이다. 베일은 라커룸 전체를 들어올릴 정도의 선수다. 그런데 그가 이번 경기에 없더라도 토트넘이 승리할 것이다. 무리뉴는 좀처럼 연속으로 지지 않는다. 또 사우스햄턴이 최근 최고의 폼이 아니다. 직전 크리스탈팰리스에 졌기 때문이 아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주말 개막전에서 에버턴에 0대1로 졌다. 당시 손흥민은 왼쪽 윙어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토트넘은 윙어 가레스 베일의 임대 영입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메디컬 테스트까지 끝냈다. 무릎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베일의 원소속팀은 레알 마드리드이며, 토트넘은 친정팀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