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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4골의 영광을 동료인 케인에게 돌렸다.
이어 "나는 케인과 함께 5시즌을 해왔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잘 알고 있다"면서 "케인은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같이 플레이해왔고 경기장 안팎에서 모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전반 추가시간 동점골에 대해서는 "정말로 중요했다. 전반 말미였다. 우리는 전반 내내 고전했다. 우리가 바라던 모습은 아니었다"고 했다. 손흥민은 "우리는 승리할만 했다. 후반전에 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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