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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을 울버햄튼이 원하고 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빠른 스피드와 좋은 개인기, 그리고 몸싸움에 능하다. 킥렬도 좋은 편이다. 수비에 문제가 있었지만, 리버풀에서는 풍성한 활동력과 저극적 수비가담으로 이런 약점을 지웠다.
게다가 중거리슛 능력은 팀내 최상급이었다. 단, 팀 동료 활용능력과 잔부상이 많다는 단점도 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 입장에서는 더욱 거센 주전 경쟁에 직면하게 됐다. 울버햄튼은 이런 상황을 이용,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영입에 적극적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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