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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는 배고프다. 동기부여도 충만하다(I'm hungry and motivated)'
잘했다. 171경기에서 80골 40도움을 기록했다. 4개의 챔피언스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과 불화설이 심해졌다. 전력에서 제외됐고, 루비콘 강을 건넜다. 급기야 레알 마드리드는 베일을 영입하는 팀에게 절반의 연봉을 부담한다는 조건까지 내걸면서 이적을 진행했다.
베일은 '떠날 때 항상 돌아오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토트넘에서 시작이 기다려진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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