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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마무리가 아쉬웠다."
-경기 소감은.
조금 아쉽다. 훈련을 통해 다시 준비하겠다.
전북 결과는 생각하지 않았다. 우리 경기가 중요했다. 상대가 수비를 내려설 때, 이를 이겨내기 위한 훈련을 했는데 잘 이뤄지지 않았다.
-경기 중 잘 안된 부분이 어떤 것인지.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훈련을 통해 만들어낸 공격 작업에서 마지막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상대가 10명이 뛰었는데, 우리가 못했다기 보다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다. 우리는 다음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 더욱 노력을 해야 한다.
-전북과의 승점 차이를 7점으로 못벌렸지만, 5점 차이다.
다른 팀, 다른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우리가 해야할 것에만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 지금 앞선다고 마지막 결과가 정해진 건 아니다.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한다.
울산=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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