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게 바로 캐나다 스웨그.'
정상에 오른 선수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기쁨을 누렸다. 영국 언론 더선은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은 PSG를 제압한 뒤 열광했다'고 보도했다.
캐나다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UCL 정상에 선 알폰소 데이비스는 '댄스 파티'로 흥을 끌어 올렸다. 더선은 '데이비스는 선수들과 밤새도록 파티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티아고 알칸타라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린 영상을 보면 데이비스는 몸에 깃발을 두른 채 춤을 추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