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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벤투스가 아르투로 비달 복귀를 추진 중이다.
유벤투스가 적극적이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경질 후 전격적으로 지휘봉을 잡은 피를로 감독은 비달을 원하고 있다. 피를로 감독은 팀에 전투적인 모습과 활동량을 더해줄 선수로 비달을 점찍었다. 함께 뛴 적이 있어 누구보다 비달을 잘 알고 있다. 피를로 감독은 부폰과 함께 비달 설득 작업에 나섰다. 라 쿠아르타는 '피를로 감독과 부폰이 비달에게 새로운 프로젝트의 일원이 돼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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