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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일본 내에서 '일본 메시'로 불리는 쿠보 다케후사(18·마요르카)가 올시즌 중단 전까지 닉네임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기록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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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롭게 쿠보는 라리가 재개 첫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를 만난다. 14일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메시와 맞대결 한다. 지난해 12월 바르셀로나의 캄누에서 열린 경기에선 메시의 해트트릭을 앞세운 바르셀로나가 5대2 대승을 거뒀다. 지난 2월 마요르카로 이적한 기성용도 이 경기 출전을 노린다. 마요르카는 27라운드 현재 강등권인 18위에 처져있어 이날 승점 획득이 절실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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