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 경기 뛰고 맨유로 복귀할 마르코스 로호.
에스투디안테스 레안드로 데사바토 감독은 로호가 조금 더 팀에서 뛰어주기를 바라지만, 선수가 임대 계약 종료 후 맨체스터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데사바토 감독은 현지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로호가 떠날 것 같다. 임대 기간은 정해져 있고, 상대팀이 임대를 더 원하지 않는다면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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