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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30)와의 임대기간을 연장하기 위해 16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맨유는 주전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부상에서 회복한 상황에서 이갈로의 임대 연장에 성공, 프리미어리그 재개 이후 활용할 수 있는 공격 카드가 늘어났다. 프리미어리그는 오는 17일 재개 예정으로 맨유는 현재 5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이 달린 4위 첼시와의 승점차는 3점이다.
지난 1월 맨유로 깜짝 임대이적한 이갈로는 코로나19로 유럽 축구가 잠정중단되기 전까지 컵포함 8경기에서 4골을 넣는 활약으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의 눈도장을 찍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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