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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맨유가 라이벌 '맨시티의 윙어' 라힘 스털링을 올 여름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려놓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인 스털링은 올시즌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에서 24경기 11골의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레알마드리드 링크설이 유력하게 떠돌았다. 인디펜던트 역시 맨유가 스털링 영입을 노리고 있긴 하지만 스털링이 맨시티를 떠나게 될 경우 올드트래포드보다는 베르나베우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 역시 영입 최우선 순위는 역시 제이든 산초와 잭 그릴리시다. 특히 최근 파데보른전에서 생애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6대1 대승을 이끈 산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산초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며 1억 유로를 훌쩍 넘길 것으로 보이는 이적료가 관건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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