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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팀 전력을 위해서라면 지역 라이벌 팀 소속이라도 상관없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역 라이벌인 맨체스터 시티의 간판 윙어인 라힘 스털링(26) 영입에 나설 듯 하다.
하지만 맨유가 스털링을 품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다. 레알 마드리드도 스털링을 탐내는 데다 산초와 그릴리쉬를 잡는 데 1억 파운드(약 1521억원)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재정적 여력이 충분할 지 의문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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