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1억유로.
하지만 쿨리발리를 데려가려는 팀은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부어야 한다. 현재 쿨리발리의 이적료를 놓고 나폴리와 여러 구단이 흥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나폴리는 그의 몸값으로 1억유로를 받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나폴리의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구단주는 이적 협상에서 매우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쿨리발리의 몸값이 내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한다는 게 현지의 시선이다. 쿨리발리와 나폴리의 계약은 2023년까지 체결돼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