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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필리페 쿠티뉴 쟁탈전, 우위를 점할 쪽은 첼시.
스페인 적응 실패, 그리고 이번 시즌 임대로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의 완전 영입 거부로 새 팀을 찾아야 하는 쿠티뉴. 다행히 프리미어리그 많은 팀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 빅클럽들이 그를 욕심내고 있다. 리버풀 시절 환상의 플레이를 잊지 못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할인 판매를 한다고 하지만, 워낙 덩치가 큰 선수라 어느정도 몸값은 유지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각 구단들의 재정 상태가 좋지 않아 큰 돈을 쓰기 쉽지 않다. '르10스포츠'에 따르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아스널이 쿠티뉴를 가장 강력히 원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말부터 에이전트와 접촉하고 있고, 구단은 이 쿠티뉴의 에이전트와 사이도 좋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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