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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리오 괴체는 올 시즌 종료 직후 도르트문트를 떠난다.
하지만 괴체가 AC밀란 유니폼을 입기 위해서는 전제가 있다. 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는 'AC밀란이 괴체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영입까지 이어지기 위해서는 그의 주급 삭감이 필수'라고 했다. 괴체는 현재 800만유로의 연봉을 받고 있는데 AC밀란의 현 재정상황으로는 부담가는 액수다. 괴체가 AC밀란 유니폼을 입기 위해서는 주급 삭감이 선행되어야 한다. AC밀란은 지금 보다 최소 250만에서 최대 350만유로의 삭감을 원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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