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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AS모나코 풀백 포드 발로-투레 영입 준비.
맨유는 발로-투레를 데려오면 루크 쇼, 브랜든 윌리엄스와의 경쟁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맨유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많은 구단들이 지갑을 닫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발로-투레 영입을 위해서는 돈을 쓸 수 있다는 각오다.
발로-투레는 레프트백이 주 포지션으로 발이 빠르고 체력도 강하며, 신체와 플레이 스타일이 프리미어리그에 적합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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