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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레 군나 솔샤르 맨유 감독이 '드림 스리톱'을 꿈꾸고 있다.
후보는 일찌감치 정해졌다.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코로나19로 재정 상태가 어떻게 될지 예단할 수 없지만, 산초에 대한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래시포드-마시알-산초로 이어지는 스리톱이라면 속도, 결정력, 창의성을 두루 갖춘 '꿈의 스리톱'이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그 아래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배치, 이들의 파괴력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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