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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또 다시 논란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어겼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1일(한국시각) '무리뉴 감독이 정부지침을 어긴 뒤 거센 비판을 받은 지 단 2주만에 토트넘 듀오 오리에와 시소코가 코로나 가이드라인을 어겼다.(Tottenham duo Aurier and Sissoko break coronavirus guidelines just a fortnight after Mourinho slammed for ignoring rules)'고 보도했다.
그들은 함께 공원에서 훈련을 했다. 오리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고, 시소코는 미착용 상태였다.
토트넘 대변인은 '모든 선수들은 야외에서 훈련 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항상 명심해야 한다. 두 선수에게는 다시 한번 강조할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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