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올 여름이적시장 가장 뜨거운 선수 중 하나는 다비드 알라바가 될 것 같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올 여름 수비 보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올 시즌 수비진의 줄부상으로 고생했다. 게다가 몇몇 선수들은 기량 면에서 퇴보한 인상을 주고 있어 수비 보강이 필수다. 수비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알라바의 존재는 맨시티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유럽축구연맹 징계에 따라 유럽클럽대항전 출전 금지가 확정되고, 재정적페어플레이룰로 인해 생갭다 많은 돈을 쓰지 못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경우 맨시티는 경쟁자들에게 밀릴 공산이 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