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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인기 코미디언 러셀 브랜드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코로나 발언에 큰 감명을 받은 모양이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브랜드의 발언을 소개하는 기사의 제목을 '브랜드는 보리스 존슨을 대신해 클롭이 나라를 운영하길 소망한다'고 뽑았다. 안일한 대응으로 축구인들(웨인 루니, 게리 네빌, 카를로 안첼로티 등)로부터 맹폭을 받은 존슨 영국 총리를 소환한 것이다. 존슨 총리는 리그가 중단되기 전 경기를 지속할 수 있다는 식의 발언을 했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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