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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네덜란드의 16세 풀백에 관심을 표명중이다.
PSV는 1월 이적시장에서 스티브 베르바인을 토트넘에 떠나보낸 적이 있다. 당시 이적료로 2700만파운드(약 427억원)를 벌었다. 만약 렌드펠트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다시 한 번 양 구단이 선수 거래를 하게 된다.
토트넘은 렌드펠트를 즉시 전력감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 키울 선수로 보고 있다. 최소 2~3년의 시간이 흘러야 1군 경기에서 경쟁할 수 있는 수준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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