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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아레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이준규 통신원] 잘츠부르크가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에서 승리했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후반 들어 잘츠부르크는 계속 마음만 바빴다. 역습으로 나섰지만 마지막 패스가 부정확했다. 이에 프랑크푸르트도 재역습으로 나섰다. 서로 주고받는 경기를 펼쳤다. 후반 27분 잘츠부르크가 두번째 골을 넣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옹구에네가 헤딩골을 만들어냈다. 잘츠부르크는 2골을 더 넣어야만 했다. 계속 공격했다. 그러나 골을 만들지 못했다.
결국 잘츠부르크는 후반 38분 프랑크푸르트의 실바에게 다시 동점골을 내줬다. 역습에서 차분하게 때린 슈팅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황희찬은 풀타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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