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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윌리안이 '스승'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과 재회할까.
윌리안은 이미 토트넘과 인연이 있다. 2013년 이미 메디컬테스트까지 완료하며 거의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뻔 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막판 강하게 윌리안을 원하며 그를 영입했다. 윌리안은 "무리뉴 감독이 첼시를 떠난 후에도 우리는 자주 이야기 했다. 우리는 여전히 친구고 메시지를 교환한다. 그가 맨유에 갔을때도 나를 원한다고 했다"고 했다.
윌리안은 토트넘 뿐만 아니라 현재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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