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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K리그 복귀가 무산된 기성용(31)의 새로운 정착지가 스페인으로 결정된 듯 하다. 현재 프리메라리가 12위인 레알 베티스가 유력하다.
이후 기성용은 해외 무대를 노크했다. 이적료가 없는 기성용은 다른 리그에서도 탐을 낼 만한 자원이다. 여러 구단과 접촉한 끝에 스페인으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 유력한 것으로 전망됐던 스페인 2부 SD 우에스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기성용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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