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첼시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되고 있다.
지루와 페드로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계획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도 이렇다할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나이도 많다. 윌리안은 중요 선수이고,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더이상 나이를 먹기 전에 이적료를 벌어들이겠다는 계획이다. 램파드 체제에서 리그 선발 출전을 한 적이 없는 바추아이 역시 방출이 유력하다.
첼시는 이들을 정리하고 추가로 젊은 재능들을 영입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