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인 델레 알리(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6일 사우샘프턴과의 FA컵 재경기에서 주심 가랑이 사이로 '넛멕'(Nutmegs·알까기)을 '시전'했다. 팬들에겐 즐거움을, 상대에겐 굴욕을 선사하는 이 넛멕으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현재 선수부문 넛멕 공동 1위인 디오고 조타와 황소 드리블러 아다마 트라오레를 보유한 울버햄튼은 넛멕 순위와 드리블 성공률 순위가 3위로 똑같다. 드리블 성공 횟수(350회)는 맨시티(338회)보다 많은 단독 1위다. 넛멕을 포함한 모든 드리블에 능한 팀이 바로 울버햄튼이다.
|
1=30=토트넘=18=57.8
2=27=맨유=16=58.8
3=23=아스널=15=59.4
3=23=울버햄튼=3=64.8
5=20=에버턴=10=61.8
6=19=노리치=12=61.3
7=17=리버풀=6=63.8
8=16=본머스=20=56.3
8=16=레스터=13=60.0
10=15=팰리스=9=62.6
10=15=셰필드=1=67.3
10=15=사우샘프턴=14=59.8
13=14=빌라=4=64.6
13=14=웨스트햄=2=65.7
15=13=브라이턴=11=61.8
15=13=번리=19=56.9
17=12=맨시티=7=63.8
17=12=뉴캐슬=8=63.4
19=11=왓포드=17=58.8
20=6=첼시=5=63.9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