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가 8일부터 10일까지 벌어지는 이탈리아 세리에A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 헬라스 베로나-유벤투스(6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79.86%가 리그 선두 유벤투스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팀 헬라스 베로나의 승리 비율은 7.80%에 불과했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2.34%로 집계됐다.
스페인 무대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역시 79.10%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7.45%에 그친 오사수나를 상대로 손쉽게 승점 3점을 따낼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6위를 달리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77.01%의 몰표를 받았다. 그라나다를 상대로 홈경기를 펼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안방의 이점을 살려 10위 그라나다에 승리를 거둘 것으로 토토팬들은 전망했다.
한편, 이번 승무패 6회차는 8일 오후 8시 50분에 발매 마감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0 신년운세 보러가기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