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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태국)=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학범호가 올림픽 축구 본선 9회 연속 진출을 이뤘다.
한국은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조규성의 선제골로 리드했지만 후반 말미에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연장전을 준비할 무렵, 후반 추가시간 이동경이 그림같은 프리킥 결승골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김학범호는 결승에서 사우디를 상대로 첫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아직까지 AFC U-23 대회에서 우승한 적이 없다. 역대 최고 성적이 준우승이다.
방콕(태국)=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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