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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가 FIFA(국제축구연맹) 랭킹 40위로 2019년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일본(28위), 이란(33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호주가 42위로 한국을 뒤쫓았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94위에 랭크됐다. 한국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상대인 북한은 116위, 투르크메니스탄은 129위, 스리랑카는 205위로 순위를 유지했다.
한편, 벨기에·프랑스·브라질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도 마지막 달 1∼3위를 지켰다. 잉글랜드와 우루과이가 뒤를 이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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