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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아레나(독일 뮌헨)=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우크라이나 팬에게 유니폼을 선물했다.
관중석으로 찾아갔다. 우크라이나인인 데니스였다. 그는 "손흥민이 레버쿠젠에서 뛰던 때부터 좋아했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토트넘에 가서도 너무 잘하고 있다. 손흥민은 정말 좋은 선수"라고 했다. 손흥민의 유니폼을 받은 사연을 물었다. 그는 "경기날 아침 토트넘의 호텔을 찾아갔다. 손흥민을 만났다. 경기 후에 유니폼을 받을 수 있을지 물어봤다. 손흥민도 문제없다고 했다"며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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