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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과의 1차전 영상 시청 금지.'
경기 전 무리뉴 감독이 선수단에 내린 금지령이 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1일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에게 지난 10월 치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 영상을 보지 말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유가 있다. 토트넘은 지난 10월 2일 홈에서 치른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2대7로 참패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 영상을 보면서 (과거 기억을) 상기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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