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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라커룸에서 가장 많이 한 말은 '클린 시트'(무실점)다."
경기 뒤 클롭 감독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클롭 감독은 "전문적인 경기였다. 상대를 통제했고, 멋진 골을 넣었다. 3대0으로 승리하는 것은 매주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1대0으로 이길 때도 있고, 1-1 동점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추격해야 하는 경기도 많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 9월 셰필드전 이후 무려 15경기 만에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EPL에서는 10경기 만. 클롭 감독은 "멋지다. 우리는 더 자주 (무실점 경기를) 가지고 가야 한다. 선수들이 라커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클린 시트, 클린 시트'였다. 분명히 모든 사람이 그것을 간절히 원했다. 우리가 가지고 왔다. 더 자주 무실점 경기를 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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