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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원더골을 떠뜨렸다.
전반 32분 손흥민은 쐐기골을 박았다. 역습 상황이었다. 토트넘 진영에서 볼을 잡은 손흥민은 그대로 볼을 몰고 질주했다. 80미터를 질주한 뒤 수비수를 제치고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시즌 10호골.
전반이 끝난 현재 토트넘은 3-0으로 앞서 있다.
한편 손흥민은 경기 전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받았다. 시상은 박지성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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