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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지금보다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올 수 있을까?"
프랭크 램파드 감독 부임 후 젊은 팀으로 바뀌었고, 현재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강호이기에 이번 조치가 첼시 뿐 아니라 다른 팀 감독들의 촉각을 곤두세울 수 있다. 하지만 정작 무리뉴는 크게 관심 없다는 모습.
무리뉴 감독은 "나는 걱정 안한다. 먼저 우리팀과 첼시와의 순위 차이상 그들을 바라보기 힘들다"고 했다. 현재 첼시는 4위, 토트넘은 8위로 승점은 무려 9점 차이다. 무리뉴 감독은 "두 팀 사이에 울버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있다. 아직 첼시를 바라볼 수 없다"고 말했다. 순위 차이가 있어 첼시의 전력 변화에 대해 당장 민감해할 필요가 없다는 뜻.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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