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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가레스 베일(30·레알 마드리드)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단의 크리스마스 만찬에 처음으로 참석했다고 스페인 매체가 보도했다.
'마르카'가 '처음'이라고 표현한 걸 보면 2013년 레알 입단 이후 지금까지 크리스마티 파티에 불참했다는 사실을 유추해볼 수 있다. 선수들과 모처럼 의기투합한 베일은 오는 7일 에스파뇰과 홈경기에 나선다. 레알은 현재 바르셀로나와 선두 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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