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관심이 어린 선수에게 힘이 되고 있다.
클롭 감독은 임대를 떠난 제자에게 칭찬의 문자를 보냈다. 해리 윌신은 "클롭 감독님께 문자를 받았다. 감독께서 '늘 지켜보고 있다'며 득점을 축하해주셨다. 맨시티전도 보셨다고 했다"고 입을 뗐다.
그는 "감독님께서 나를 지켜봐 주시는 것이 좋다. 내게 동기부여가 된다. 임대를 왔지만, 잊혀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